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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경남농업기술원) 박은지 (경남농업기술원) 정경희 (경남농업기술원) 하세원 (경남농업기술원) 윤혜숙 (경남농업기술원)
저널정보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생물환경조절학회지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25.1
수록면
62 - 68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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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출에 있어서 미숙과 수확은 착색불량, 과실 품질 저하 등 문제를 야기하지만 단순히 수확 숙도만을 높일 경우 상품성 유지기간이 단축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금실’ 딸기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적의 수확 숙도를 규명하고, 저장 중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확 용기 변경 효과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수확 숙도는 착색도 50%, 70%, 90%로 설정하였고, 관행적인 과실을 포개서 수확하는 다단 수확 용기와 1단 수확용기를 비교하였다. 1월, 3월, 5월에 걸쳐 수확 착색도 및 수확용기를 달리하여 수확된 과실은 수출농가와 동일하게 예냉, 선별 및 포장, 저장 과정을 거쳤고 저장 중 1일, 3일, 6일, 12일째에 과실의 착색도, 당도, 경도, 외관지수, 무게 손실률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착색도 70% 이상에서 수확한 딸기는 당도가 높고 판매에 적합한 착색도를 유지한 반면 저장성은 낮아졌다. 하지만 착색도 50% 수확에서는 판매에 적합한 착색도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다단 수확용기는 과실 간의 밀착으로 인한 물리적 손상으로 저장 중 감모율이 높았으며 외관 지수가 더 빠르게 감소하였다. 반면 1단 수확용기는 외관지수 변화가 적으며 감모율이 낮아 저장 중 상품성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특히 고온기(5월)에는 90%-다단, 70%-다단보다 90%-1단 처리에서 외관지수가 더 높은 값을 보일정도로 수확용기를 변경하는 효과가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수출 딸기의 고품질 유지와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수확시 착색도를 70% 이상으로 유지하고, 기존 다단 수확용기에서 1단 수확용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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