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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Ryounggo Kim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채기봉
발행연도
2015
저작권
강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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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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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은 원발성 간암 중 드문 암종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간세포암에 비하여 나쁜 예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암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암줄기세포의 발현은 암의 발현 및 진행, 재발, 전이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졌다. 원발성 간암에서 암줄기세포는 간세포암과 담도암 그리고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의 발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세포암과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에서의 암줄기세포의 발현 양상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예후와의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간절제술 후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으로 진단받은 13명의 환자와 간세포암의 예후인자들을 1:1로 매칭시킨 간세포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면역형광염색을 시행하였다. 면역형광염색은 cytokeratin(CK) 7, CK19, c-kit, CD44, CD133 그리고 EpCAM 을 이용하여 모든 환자의 병리검체에서 시행하였고 환자의 임상병리학적인 자료는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간세포암과 비교했을 때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의 암줄기세포의 발현양상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CD44 가 발현되는 군은 발현되지 않은 군에 비해서 통계학적으로 빨리 재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간세포암과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에서 암줄기세포의 발현양상은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혼합형 간세포-담도암에서 CD44 의 발현은 환자의 재발에 있어 나쁜 예후인자이다.

목차

I. Introduction 1
II. Methods 3
1. Patients selection and collection of clinical data 3
2.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4
3. Statistics 5
III. Results 6
IV. Discussion 9
V. References 15
VI. Tables and Figures 19
VII. 국문초록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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