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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金炅姬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덕성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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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일부지역 남자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 식행동, 체형인식과 식이행동테스트 실시하여 올바른 체형인식과 식행동을 형성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 지역 남자 중, 고등학교 1개교의 중학생 233명(45.1%), 고등학생 284명(54.9%)으로 총 517명이였다. 학년별 구성은 중학교 1학년 90명(38.6%), 고등학교 2학년 106명(37.3%)으로 가장 많았다.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비율과(p<0.01) 적정체중을 유지하고자 체중조절을 하는 비율이 높았다(p<0.01). 효과적인 체중감량 방법은 운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식사조절이 높게 나타났으나(p<0.01) 체중 조절 후 만족감은 나타나지 않았다(p<0.01).
BMI에 따른 지수 주관적 체형 인식은 저체중은 3.2, 정상체중은 4.3, 과체중은 5.5, 비만체중은 6.9로 나타나 실제 BMI 지수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비슷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은 저체중은 4.0, 정상체중은 3.9, 과체중은 3.9, 비만체중은 4.5로 저체중을 제외한 체형에서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사 시간은 주 4-5일로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편이며(p<0.05) 모든 체중에서 식사 시간은 10-20분으로 나타났으며(p<0.01) 약간 배부르게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고(p<0.05), 아침 결식의 이유로는 늦잠과 식욕 없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과식과 외식 횟수는 주 1-2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편식을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편식의 이유는 맛이 없어서가 높게 나타났다(p<0.01).
식사 시 영양적인 면을 고려하는지 여부는 보통으로 나타났으며(p<0.01) 과식 후 후회, 죄책감, 우울감은 모든 체중에서 보통으로 나타났다(p<0.01). 불안, 우울, 스트레스 시 음식 섭취량은 평소와 같았고(p<0.01) 스트레스 후 선호하는 맛은 단맛의 선호도가 높았다(p<0.05).
현재 자신의 체형인식은 저체중 3.2, 정상체중 4.2, 과체중 5.5, 비만체형 6.8로 나타나 현재 본인의 체형과 유사하게 나타났고(p<0.01)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은 저체중 4.0, 정상체중 3.9, 과체중 3.9, 비만체형 4.0으로 나타나(p<0.01) 저체중은 약간 큰 체형을 선호하였고 나머지 체중은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청소년기 남학생도 자신의 체중 및 체형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고 이에 따라 체중 조절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관적 체형 인식은 자신의 체형에 맞게 인식하고 있으나 전문가와 상담한 경험이 매우 낮아 자신의 신체상에 대해 올바르지 못하게 인식하거나 무리한 체중 조절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우려를 초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올바른 체형인식을 확립하고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조사대상자는 서울 지역 남자 중, 고등학교 1개교의 중학생 233명(45.1%), 고등학생 284명(54.9%)으로 총 517명이였다. 학년별 구성은 중학교 1학년 90명(38.6%), 고등학교 2학년 106명(37.3%)으로 가장 많았다.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비율과(p<0.01) 적정체중을 유지하고자 체중조절을 하는 비율이 높았다(p<0.01). 효과적인 체중감량 방법은 운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식사조절이 높게 나타났으나(p<0.01) 체중 조절 후 만족감은 나타나지 않았다(p<0.01).
BMI에 따른 지수 주관적 체형 인식은 저체중은 3.2, 정상체중은 4.3, 과체중은 5.5, 비만체중은 6.9로 나타나 실제 BMI 지수에 따라 자신의 체형을 비슷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은 저체중은 4.0, 정상체중은 3.9, 과체중은 3.9, 비만체중은 4.5로 저체중을 제외한 체형에서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사 시간은 주 4-5일로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편이며(p<0.05) 모든 체중에서 식사 시간은 10-20분으로 나타났으며(p<0.01) 약간 배부르게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고(p<0.05), 아침 결식의 이유로는 늦잠과 식욕 없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과식과 외식 횟수는 주 1-2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편식을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편식의 이유는 맛이 없어서가 높게 나타났다(p<0.01).
식사 시 영양적인 면을 고려하는지 여부는 보통으로 나타났으며(p<0.01) 과식 후 후회, 죄책감, 우울감은 모든 체중에서 보통으로 나타났다(p<0.01). 불안, 우울, 스트레스 시 음식 섭취량은 평소와 같았고(p<0.01) 스트레스 후 선호하는 맛은 단맛의 선호도가 높았다(p<0.05).
현재 자신의 체형인식은 저체중 3.2, 정상체중 4.2, 과체중 5.5, 비만체형 6.8로 나타나 현재 본인의 체형과 유사하게 나타났고(p<0.01)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은 저체중 4.0, 정상체중 3.9, 과체중 3.9, 비만체형 4.0으로 나타나(p<0.01) 저체중은 약간 큰 체형을 선호하였고 나머지 체중은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청소년기 남학생도 자신의 체중 및 체형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고 이에 따라 체중 조절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관적 체형 인식은 자신의 체형에 맞게 인식하고 있으나 전문가와 상담한 경험이 매우 낮아 자신의 신체상에 대해 올바르지 못하게 인식하거나 무리한 체중 조절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우려를 초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올바른 체형인식을 확립하고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자료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목차 ⅰList of Tables ⅲList of Figure ⅳ국문초록 ⅴⅠ. 서론 1Ⅱ. 이론적 배경 41. 청소년기 영양 42. 청소년기 식습관 53. 체형인식 및 신체외형척도 64. DEBQ(식이행동테스트) 8Ⅲ. 연구내용 및 방법 101. 연구 대상 및 기간 102. 일반적 특성 조사 103. 체중조절 및 신체외형척도 104. 식습관 및 식행동 조사 115. DEBQ(식이행동테스트, Dutch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 126. 자료 분석 방법 13Ⅳ. 연구 결과 14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42. 체중조절 경험 183. 체형인식 334. 식습관 355. 식행동 541) DEBQ(식이행동테스트) 64Ⅴ. 요약 및 결론 68참고문헌 73설문지 82ABSTRACT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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