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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유병철
- 발행연도
- 2020
- 저작권
- 고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6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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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자의 구강내 세균 변화를 통한 전문가 치주 예방관리의 효과 평가
연구배경 및 목적 : 치주질환은 여러 미생물에 의한 다중 감염이자 치아 지지조직의 염증성 질환이다. 치주질환 원인균은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으로 배양이 까다롭기 때문에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PCR)으로 세균의 분포와 수를 조기에 진단하여 심각한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내인성, 외인성 요인들을 제거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 치주 예방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 경남 창원시 소재의 G 치과 병원 치주예방센터에 내원하는 치주질환자 중에서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치주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집단(Supportive Periodontal Treatment) 38명을 대조군, 치근면 활택술을 4회 시행한 집단(Periodontal Treatment) 35명, 치근면 활택술와 전문가 치주예방관리를 4회 시행한 집단(Professional Preventive Care) 36명을 최종 선정하여 2019년 4월 25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 자기 기입식 설문 조사와 1인의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구강검사 및 임상 치주지수 검사, 타액을 이용한 가글로 구강 세균검사를 집단 간 처치 전, 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통계 패키지 SPSS(ver 25)를 이용하여 chi-square test, 분산분석, ANCOVA, 사후검정은 bonferroni 기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집단 간 처치 전과 후의 치주질환 원인균의 copy 수 평균 변화량에서 전문가 치주예방군은 P. gingivalis 773.62±1198.09에서 241.40±430.40으로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T. forsythia는 295.40±481.76에서 48.74±73.56로 처치에 따른 세균의 copy 수가 감소하였고 T. denticola는 179.92±305.71에서 53.96±80.15로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고 A. actinomycetemcomitans은 55.26±39.20에서 15.12±21.91로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 전문가 치주예방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 원인균의 균주 자체가 완전히 사멸되는 것이 아니라 치주질환 원인균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을 본 연구의 결과로 추론할 수 있다. 따라서 치주질환자는 세균의 조기집락군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전문가 치주 예방관리를 주기적으로 받음으로써 심각한 치주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단어 : 치주질환, 전문가 치주예방관리, P. gingivalis, T. forsythia
연구배경 및 목적 : 치주질환은 여러 미생물에 의한 다중 감염이자 치아 지지조직의 염증성 질환이다. 치주질환 원인균은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으로 배양이 까다롭기 때문에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PCR)으로 세균의 분포와 수를 조기에 진단하여 심각한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내인성, 외인성 요인들을 제거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 치주 예방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 경남 창원시 소재의 G 치과 병원 치주예방센터에 내원하는 치주질환자 중에서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치주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집단(Supportive Periodontal Treatment) 38명을 대조군, 치근면 활택술을 4회 시행한 집단(Periodontal Treatment) 35명, 치근면 활택술와 전문가 치주예방관리를 4회 시행한 집단(Professional Preventive Care) 36명을 최종 선정하여 2019년 4월 25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 자기 기입식 설문 조사와 1인의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구강검사 및 임상 치주지수 검사, 타액을 이용한 가글로 구강 세균검사를 집단 간 처치 전, 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통계 패키지 SPSS(ver 25)를 이용하여 chi-square test, 분산분석, ANCOVA, 사후검정은 bonferroni 기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집단 간 처치 전과 후의 치주질환 원인균의 copy 수 평균 변화량에서 전문가 치주예방군은 P. gingivalis 773.62±1198.09에서 241.40±430.40으로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T. forsythia는 295.40±481.76에서 48.74±73.56로 처치에 따른 세균의 copy 수가 감소하였고 T. denticola는 179.92±305.71에서 53.96±80.15로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고 A. actinomycetemcomitans은 55.26±39.20에서 15.12±21.91로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 전문가 치주예방관리를 통하여 치주질환 원인균의 균주 자체가 완전히 사멸되는 것이 아니라 치주질환 원인균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을 본 연구의 결과로 추론할 수 있다. 따라서 치주질환자는 세균의 조기집락군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전문가 치주 예방관리를 주기적으로 받음으로써 심각한 치주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단어 : 치주질환, 전문가 치주예방관리, P. gingivalis, T. forsythia
목차
1.서론 12.연구방법 42-1 연구대상 및 기간 42-2 연구방법 52-3 자료분석방법 113.연구결과 123-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23-2.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 및 주관적 치주상태 특성 143-3. 연구대상자의 임상 치주지수 163-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P. gingivalis 분포 183-5.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 및 주관적 치주상태에 따른 P. gingivalis 분포 203-6. 연구대상자의 임상 치주지수에 따른 P. gingivalis 분포 223-7.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T. forsythia 분포 243-8.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 및 주관적 치주상태에 따른 T. forsythia 분포 263-9. 연구대상자의 임상 치주지수에 따른 T. forsythia 분포 283-1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튿성에 따른 T. denticola 분포 303-11.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 및 주관적 치주상태에 따른 T. denticola 분포 323-12. 연구대상자의 임상 치주지수에 따른 T. denticola 분포 343-1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A. actinomycetemcomitans 분포 363-14.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 및 주관적 치주상태 따른 A. actinomycetemcomitans 분포 383-15. 연구대상자의 임상 치주지수에 따른 A. actinomycetemcomitans 분포 403-16. 처치 전, 후 치주질환 원인균 검출율 423-17. 처치 전, 후의 치주질환 원인균 Copy 수 변화 443-18. 처치 전, 후의 치주질환 원인균 Ct value 변화 474.고찰 535.결론 59부록 61참고문헌 66Abstract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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