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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지환
- 발행연도
- 2020
- 저작권
- 고려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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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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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문제: 치열의 스캐닝 품질은 앞으로 할 모든 작업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또한, 이상 치열의 환자가 정상 치열의 경우보다 많으며, 그 정확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실험에 사용하는 정상 치열과의 비교 평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3차원 치과 수복물 제작 시 이상적인 치과 수복물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우수한 정확도의 스캔 데이터를 얻기 위해 구강 외 스캐너로 치아 모형을 반복적으로 측정하여 치열의 형태에 따라 생기는 반복 측정 안정성의 차이 유무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를 위하여 동양인의 치아의 표준을 잘 나타내는 모형인 Nissin 사의 모형 중 치열의 이상을 나타내고 있는 교정용 모형인 D1-kit을 사용하였다. 이 중에서 정상 치열(NM 그룹)과 총생 치열(CM 그룹), 치간 이개(DM 그룹)를 표현한 모형을 사용하였다. 각 모형들은 복제용 실리콘(Deguform, DeguDent GmbH, Germany)을 이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제작하였다. 복제 몰드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진공 포트에 3기압을 가하여 정확히 복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완성된 복제 몰드에 Ⅳ형 석고(Fuji rock, GC, Japan)를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물과 혼합 후 미세부위부터 천천히 부어 모형이 정확히 복제되도록 하였다. 복제된 모형은 구강 외 스캐너(Identica blue, Medit, Seoul)를 이용하여 각각 10회씩 스캔하였다. 이후 얻어진 스캔 데이터는 치아를 제외한 부분에서 생기는 오차를 배제하기 위하여 치아 외의 부분은 전부 삭제하였다.
결과: 이 연구에 사용한 모형은 동양인의 치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Nissin 사의 모형을 이용하였다. 따라서 임상적인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NM, DM, CM 세 그룹 중 평균 RMS 값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DM 그룹이었고(90.27 μm) 다음으로 낮게 나타난 것이 CM그룹이며(149.67μm),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NM 그룹이었다(278.38μm). RMS값의 표준 편차 역시 NM그룹이 가장 안좋게 나타났으며(61.74μm) DM 그룹과(24.64μm) CM 그룹은(28.06μm)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지만 모든 결과값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본 치열 형태에 따른 반복 측정 안정성은 수치상으로는 차이를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그룹은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3차원 치과 수복물 제작 시 이상적인 치과 수복물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우수한 정확도의 스캔 데이터를 얻기 위해 구강 외 스캐너로 치아 모형을 반복적으로 측정하여 치열의 형태에 따라 생기는 반복 측정 안정성의 차이 유무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를 위하여 동양인의 치아의 표준을 잘 나타내는 모형인 Nissin 사의 모형 중 치열의 이상을 나타내고 있는 교정용 모형인 D1-kit을 사용하였다. 이 중에서 정상 치열(NM 그룹)과 총생 치열(CM 그룹), 치간 이개(DM 그룹)를 표현한 모형을 사용하였다. 각 모형들은 복제용 실리콘(Deguform, DeguDent GmbH, Germany)을 이용하여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제작하였다. 복제 몰드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진공 포트에 3기압을 가하여 정확히 복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완성된 복제 몰드에 Ⅳ형 석고(Fuji rock, GC, Japan)를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물과 혼합 후 미세부위부터 천천히 부어 모형이 정확히 복제되도록 하였다. 복제된 모형은 구강 외 스캐너(Identica blue, Medit, Seoul)를 이용하여 각각 10회씩 스캔하였다. 이후 얻어진 스캔 데이터는 치아를 제외한 부분에서 생기는 오차를 배제하기 위하여 치아 외의 부분은 전부 삭제하였다.
결과: 이 연구에 사용한 모형은 동양인의 치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Nissin 사의 모형을 이용하였다. 따라서 임상적인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NM, DM, CM 세 그룹 중 평균 RMS 값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DM 그룹이었고(90.27 μm) 다음으로 낮게 나타난 것이 CM그룹이며(149.67μm),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NM 그룹이었다(278.38μm). RMS값의 표준 편차 역시 NM그룹이 가장 안좋게 나타났으며(61.74μm) DM 그룹과(24.64μm) CM 그룹은(28.06μm)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지만 모든 결과값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본 치열 형태에 따른 반복 측정 안정성은 수치상으로는 차이를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그룹은 임상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목차
국문요약································································································································Ⅰ목차······································································································································ ⅤLIST OF FIGURES·················································································································· ⅦLIST OF TABLES···················································································································· ⅧⅠ. 서론 ································································································································ 11. 이론적배경····················································································································· 11) 3차원 치과 수복물··········································································································· 12) 3차원 스캔 방식·············································································································· 32. 연구배경 및 목적············································································································· 8Ⅱ. 연구 재료 및 방법············································································································· 121. 시편제작······················································································································· 132. 측정 및 통계분석··········································································································· 14Ⅲ. 연구 결과························································································································ 19Ⅳ. 고찰································································································································ 23Ⅴ. 결론································································································································ 30REFERENCES······················································································································· 31ABSTRACT··························································································································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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