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고명숙
- 발행연도
- 2020
- 저작권
- 삼육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2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 이 논문의 후속연구가 궁금하신가요?
- 연관 학술논문 또는 학술발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확인하기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환자 보호자에게 미충족 치매정보를, 종사자에게는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개념 틀은 앤더슨의 의료서비스 이용모델(Andersen & Newman, 1973)을 바탕으로 기존 연구에서 검증된 주요 결정요인인 소인성요인(predisposing), 가능요인(enabling), 필요요인(need)을 기본 개념으로 하여 구성하였다.
미충족 치매정보에 대한 소인성요인은 성별, 연령, 교육 등이 포함되며, 가능요인은 의료보장, 가족 자원(돌봄가족 돌봄기간, 동거) 등과 같은 요인이 포함되었다. 필요요인은 개인건강습관(음주, 흡연, 운동), 만성질환, 우울 등 질병 수준이 서비스 이용과 충족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여 독립변수로 하여 미충족 치매정보를 조사하였다.
프로그램 효과성은 성별, 나이와 같은 일반사항, 직책, 직종, 근무기간 등 근무특성과 관련된 사항, WHO에서 제시한 위기관리를 독립변수로 하여 조사하였다.
대상자는 S시 25개 자치구의 치매안심센터에서 보호자 126명, 종사자 22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간은 2020년 1월 3일부터 2020월 1월 31일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 중 미충족 치매정보는 7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된 설문지이며, 프로그램 효과성 측정은 일직선 위에 1점(부정표현)-10점(긍정표현)을 표시한 도표평점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중 위기관리수준은 6항목,10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위해 도구 값을 범주형 자료로 더미변수 처리하였다.
연구결과 보호자들이 미충족 치매정보를 경험할 비율이 중졸이하에 비해 고졸이 0.223배(-77.7%)로 낮았다(p=.009). 우울은 낮음에 비해 높음이 미충족 치매정보를 경험할 비율이 4.110배(310.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
종사자들의 프로그램 효과성은 간호사에 비해 사회복지사가 4.804배(380.2%)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74). 또한 치매관리정책에 대한 위기관리 수준이 양호에 비해 미흡하다고 인식한 종사자일수록 프로그램 효과성을 7.794배(679.1%)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02).
결론적으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하향식 행정보다는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지역적인 불균형을 고려하여 각 지자체에 맞는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을 모색해야 하고, 정부의 일방적 운영보다는 소통을 통한 사업운영과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개선시켜 나가야 하겠다.
본 연구 개념 틀은 앤더슨의 의료서비스 이용모델(Andersen & Newman, 1973)을 바탕으로 기존 연구에서 검증된 주요 결정요인인 소인성요인(predisposing), 가능요인(enabling), 필요요인(need)을 기본 개념으로 하여 구성하였다.
미충족 치매정보에 대한 소인성요인은 성별, 연령, 교육 등이 포함되며, 가능요인은 의료보장, 가족 자원(돌봄가족 돌봄기간, 동거) 등과 같은 요인이 포함되었다. 필요요인은 개인건강습관(음주, 흡연, 운동), 만성질환, 우울 등 질병 수준이 서비스 이용과 충족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여 독립변수로 하여 미충족 치매정보를 조사하였다.
프로그램 효과성은 성별, 나이와 같은 일반사항, 직책, 직종, 근무기간 등 근무특성과 관련된 사항, WHO에서 제시한 위기관리를 독립변수로 하여 조사하였다.
대상자는 S시 25개 자치구의 치매안심센터에서 보호자 126명, 종사자 22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간은 2020년 1월 3일부터 2020월 1월 31일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 중 미충족 치매정보는 7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된 설문지이며, 프로그램 효과성 측정은 일직선 위에 1점(부정표현)-10점(긍정표현)을 표시한 도표평점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중 위기관리수준은 6항목,10문항의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위해 도구 값을 범주형 자료로 더미변수 처리하였다.
연구결과 보호자들이 미충족 치매정보를 경험할 비율이 중졸이하에 비해 고졸이 0.223배(-77.7%)로 낮았다(p=.009). 우울은 낮음에 비해 높음이 미충족 치매정보를 경험할 비율이 4.110배(310.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
종사자들의 프로그램 효과성은 간호사에 비해 사회복지사가 4.804배(380.2%)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74). 또한 치매관리정책에 대한 위기관리 수준이 양호에 비해 미흡하다고 인식한 종사자일수록 프로그램 효과성을 7.794배(679.1%)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02).
결론적으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하향식 행정보다는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지역적인 불균형을 고려하여 각 지자체에 맞는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을 모색해야 하고, 정부의 일방적 운영보다는 소통을 통한 사업운영과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개선시켜 나가야 하겠다.
목차
감사의 글 ⅰ국문 초록 ii목차 ⅳ표 목차 ⅵ그림 목차 ⅵ부록 목차 ⅶⅠ. 서론 1A. 연구의 필요성 1B. 연구 목적 4C. 용어 정의 5Ⅱ. 문헌 고찰 7A. 치매안심센터 7B. 미충족 의료정보 10C. 위기관리 14D. 앤더슨 서비스 이용모델 18Ⅲ. 연구 방법 20A. 연구개념 틀 20B. 연구 설계 22C. 연구 대상 24D. 연구 도구 25E. 진행 절차 26F. 분석 방법 26G. 연구의 제한점 27H. 윤리적 고려 27Ⅳ. 연구 결과 28A. 보호자의 일반적 특성 28B. 보호자의 미충족 치매정보에 대한 인식비 31C.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일반적 특성 34D.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위기관리 분석 35E.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 36F.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의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한 인식비 37G. 추가분석 40Ⅴ. 논의 46VI. 결론 및 제언 50A. 결론 50B. 제언 51참고문헌 52Abstract 59부 록 61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