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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81집
발행연도
2004.11
수록면
51 - 8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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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윤리학 전통을 통상 목적론적 윤리학과 의무론적 윤리학으로 나눈다. 이 전통과 구별해서 예컨대 리처드 니버, 한스 요나스, 엠마누엘 레비나스를 통해 시도된 새로운 윤리학을 우리는 ‘책임의 윤리학’이라 부를 수 있다. 이 글은 레비나스의 ‘책임의 윤리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먼저 일인칭적 차원에서 자아의 존재 유지와 책임의 관련성을 탐사한 다음 2인칭과 관련한 책임의 기능성을 주로 레비나스의 후기 저작을 중심으로 추적한다. 여기서 책임은 타인의 고통을 대신하는 주체의 생성으로 나타난다. 주체는 근대적 주체의 모습처럼 세계를 지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권력 주체가 아니라 타인의 짐을 대신 젊어지고 타인의 고통을 대신하는 대속적 주체로 등장한다. 이 글은 윤리와 주체의 주체성 사이의 밀접한 연관을 보여준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나의 존재 모험과 책임
3. 존재 유지 노력과 타인의 관계
4. 타인의 얼굴
5. “타인에 의한, 타인에 대한 책임”과 대속(代贖)의 의미
6. 대속적 책임의 실현과 비움의 주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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