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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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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0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99 - 12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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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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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철학자 임마누엘 레비나스는 절대적 타자성과 나와 타자의 비대칭성에 기초하여 윤리적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다. 타자와 윤리에 대한 그의 사유는 동일성과 전체성의 철학에 대한 엄중한 비판이자, 이를 넘어서려는 과감한 시도라 할 만하다. 필자는 윤리에 기반해서 그리고 윤리와 더불어서 정치를 사유하려는 레비나스의 작업이 당위적인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차원에서 적지 않은 효과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이런 입장에서, 이 논문은 레비나스의 저작에서 산발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정치’와 관련된 논의를 검토하고, 그가 생각하는 정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이 논문은 1)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이자 그의 정치 사유의 토대로 작용하는 ‘나와 타자의 윤리적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2) 레비나스가 비판하는 자기중심성의 정치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홉스의 정치철학을 간단히 검토한 후, 3) 타자의 책임에 기초한 레비나스의 정치 사유에서 정의, 국가, 인권이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 4) 레비나스적 국가의 모습을 소박하게나마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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