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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동표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40호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201 - 232 (32page)
DOI
10.15299/jk.2011.07.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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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선후기 창녕지역의 향촌사회사 자료인 『창녕향안증주』의 작성 과정과 특성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창녕지역 재지사족의 동향을 살펴 본 것이다. 창녕향안은 개개 입록자의 부, 조부, 증조부 및 처부와 외조부 등의 성명과 직역 및 본관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사승관계 및 문집 유무, 의병활동 등에 관한 기록도 있어 재시사족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창녕향안의 작성은 17세기 후반까지는 대체로 정상적이었다. 18세기 이후부터는 모두 기존의 향안을 중수하는 방식으로 작성되었는데, 입록된 향원은 거의 전부 17세기 인물들이었다. 창녕향안은 작성 과정이 대체로 불균형적이고 시기별 향원의 수도 일정하지 않았지만, 이 지역 재지사족의 사정이 전반적으로 반영되어 있었다. 조선후기 창녕의 재지사족 가문은 인근 지역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활동과 함께 학맥 및 혼인 관계 등에 의하여 새롭게 재편되고 있었다. 창녕의 학맥은 이황과 조식의 양쪽을 이은 정구의 학맥을 접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창녕향안의 增註와 특성
3. 창녕향안의 작성과 중수 과정
4. 창녕 재지사족의 동향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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