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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민석 (농촌진흥청) 양승학 (농촌진흥청) 오영균 (농촌진흥청) 박규현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지 Journal of Climate Change Research Vol.7 No.4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383 - 390 (8page)
DOI
10.15531/ksccr.2016.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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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는 경종부문과 축산부문으로 나누어지는데,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원은 장내발효 부문(CH₄)과 가축분뇨처리부문(CH₄ 및 N₂O)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본 연구는 1990부터 2013년까지의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6 IPCC Tier1 방법을 이용하여 산정하고, 배출량 증감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2013년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9.9백만 톤 CO₂-eq로써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를 차지하였고, 농업분야 전체 배출량의 47.6%를 차지하였다. 장내발효 부문 배출량은 4.4백만 톤 CO₂-eq.로써 소에서의 배출량이 전체 장내발효 배출량의 91.7%(젖소 23.9%, 한․육우 67.8%)를 차지하였다. 가축분뇨처리 부문 배출량은 5.5백만 톤 CO₂-eq.로써 한․육우에서 배출량은 전체 가축분뇨처리 부문 배출량의 36.6%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돼지(29.4%), 가금류(19.1%), 젖소(12.5%)에서 배출량이 많았다. 즉, 한․육우, 돼지, 닭이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배출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해당 축산물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축 사육두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IPCC 기본 배출계수 대신 국가고유 배출계수를 개발하여 배출량 값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국가고유 배출계수 산정 고도화에 필요한 원시자료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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