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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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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고영석 (한국정신과학학회)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8년 한국정신과학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81 - 10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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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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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지(分別智)는 ‘인식하고/지각하고/알아차려서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의 능력’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불교적 정의를 가미한다면 ‘생멸하고 변화하는 물심의 모든 현상을 분별하는 지혜’라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각’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을때 우리는 ‘깨달았다’는 표현을 쓰지만, 불교의 수행이 완성되어 ‘올바른 지혜로, 바른 진리를 깨달아 얻음’이라고 하거나, 또는 스스로의 체험과 실천을 통하여 주체적으로 법이 있는 그대로를 체득하는 자각을 했을때는 분별지(分別智)와 구분하기 위하여 무분별지(無分別智)란 용어를 사용하는데, 팔리어 빤냐(paññā)의 음역어인 반야(般若)라고도 불리운다.

본 논문에서는 무분별지(無分別智)란 용어의 분명한 의미를 얻기 위하여 부처의 깨달음의 과정속에서 왜 이런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는가를 고찰해 보고, 이와 더불어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하이데거가 정의하는 하이데거의 THINKING(생각)이 반야(般若)의 지혜인 무분별지(無分別智)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깨달음과 관련된 용어들에 대한 사전적 정의
III. 인식/지각/알아차림의 정의와 아는 방식 3가지
IV. 분별지(分別智)와 생각, 그리고 서양철학에서 合理的(합리적)인 思惟(사유)
V. 생각의 전환, 축의 시대
VI. 석가가 깨달음에 이르게 되는 과정과 無分別知
VII. 하이데거의 THINKING
VIII. 맺는 말
참고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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