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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01 - 24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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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는 한 사람을 기점으로 해서 그 후손을 다 수록하는 가계 기록으로서 아주 특이한 성격을 가진 기록이다. 이러한 족보는 중국 송나라 시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에 보급되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역사적으로도, 현재에 있어서도 족보의 편찬이 가장 왕성한 지역으로서 알려져 있다. 그러면 한국에서 왜 족보의 편찬이 왕성하게 이루어져 왔는가, 이 논문은 그 원인을 해명하기 위해 한국 족보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는 안동권씨의 「성화보」(1476년 간행)를 연구한 것이다. 특히 「성화보」가 갖고 있는 구조적인 특색에 주목하면서 이러한 특색이 족보 편찬에 이용된 자료에 의해 규정된 것이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성화보」의 편찬이 결코 고립된 현상이 아니라 같은 시기에 다른 가계 기록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한국 족보에 공통된 구조적 특색이 생기게 되었는데, 또한 이런 구조적 특색이 족보 편찬의 확대를 가능케 한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는 점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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