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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5 - 16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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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16년 한해 KOSPI200 선물지수와 KOSDAQ150 선물지수의 대표적인 주가폭락 상황을 정보비대칭과 유동성 수준에 대한 가설을 토대로 주가폭락의 조기경보지표로서 거래량 기준 정보거래확률 모형(Volume-Synchronized Probability of Informed Trading, VPIN)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정보비대칭이 높은 상황에서는 KOSPI200 선물지수와 KOSDAQ150 선물지수 둘 다 주가폭락 사전징후가 포착되어 VPIN모형이 조기경보지표로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정보비대칭이 낮은 상황에서는 주가폭락 요인이 매수/매도 호가차이(bid/ask spread)에 신속히 반영되어 VPIN모형을 통해 주가폭락 사전징후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이 가격방어를 시도하는 경우 유동성이 풍부한 KOSPI200 선물지수에서는 주가폭락 사전징후를 VPIN모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비교적 유동성이 낮은 KOSDAQ150 선물지수에서는 VPIN모형을 통해 주가폭락 징후를 파악할 수 없었다. 또한, KOSPI200 선물지수에서는 2016년 한해 VPIN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주가폭락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었던 반면, KOSDAQ150 선물지수는 9월말 제약업체의 대형 악재와 11월초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라는 악재로 인하여 VPIN 수준이 급등하여 단기 폭락에 대한 조기경보지표로서의 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를 통해 VPIN모형이 단기간의 주가폭락 가능성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주가폭락에 대한 모니터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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