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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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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어문연구 제100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 - 5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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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자연계열 대학 글쓰기 수업에 창의성을 활용한 교수 방안에 주목하였다. 창의적 글쓰기의 필요성과 창의성을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는 교수 방안을 3단계로 나누어 제시했다. 학생들의 상징어로 글쓰기를 수행하는 개별 글쓰기 활동 방안과 일대일 대담 역할을 통한 글쓰기 활동 방안, 팀별 토의 및 발표를 기반으로 한 협동 글쓰기 활동 방안이 그것이다. 이 3단계는 15주차 수업 가운데 순차적으로 실행해 볼 수 있는 구성이며, ‘자아의 타자화’, ‘자아와 자아의 연대’, ‘자아와 담론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교수 방안이다. 학생들은 ‘나를 상징하는 상징어’를 활용한 글쓰기로 자아의 타자화를 경험한다. “네”라는 명명법은 사회 통념으로 굳혀진 자아이다. “오늘도 자신 있게!”, “독창적인 오답자를 꿈꿉니다”처럼 현재 자신의 심리나 상황을 담은 상징어로 새로운 자아를 제시한다. 이 과정은 자기소개서와 연계해 수업하면 효과적이다. 일대일 대담 형식의 글쓰기는 자아와 자아가 연대해 수행하는 작업이다. 교수자가 대담 자료를 제시한다. 실제 과학자들의 대담 자료를 활용해도 좋고, 대담하기 편하도록 단락 나누기가 가능한 내용의 자료를 활용해도 무방하다. 이 방안은 세 단락 이상의 글쓰기로 전이가 가능하므로 과학에세이 수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팀별 토의 및 발표 활동을 활용한 협동 글쓰기는 자아와 사회적 담론의 소통 과정을 기반으로 한다. 토의를 통해 전공 영역에 머물던 지식이 사회 제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협동 글쓰기로 수행할 글은 논문의 서론 부분이다. 이 과정은 졸업논문이나 학술논문 작성으로 연결된다. 학교 밖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살아 있는 의사소통능력, 바로 그 지점에 협동 글쓰기의 지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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