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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4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3 - 17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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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軍事史적 관점에서 한국전쟁기 공산군의 유엔군 포로 관리에 대해 미군 포로를 중심으로 하여 고찰 한 것이다. 북한군은 남침을 개시하기 직전까지 포로 정책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였다. 때문에 국군과 스미스 특수부대는 북한군과의 조우로 전쟁포로가 되어 다수가 사살되거나 북한군의 최후방인 압록강을 향한 가혹한 행군을 감수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포로들은 영양 부족과 체력 저하로 인해 다수가 사망하였다. 이것은 중공군 개입 후 1951년 3월경 포로 관리 책임이 중공군으로 이전된 이후에도 지속되었으며 포로 송환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단지 정전협정의 기조에 따라 처우의 개선과 퇴보는 반복되었다. 공산군의 포로 관리를 재구성하기에 앞서, 본고의 Ⅱ장에서는 공산 측이 발표한 포로 현황의 신뢰성 여부를 진단한다. 이 장에서는 북한군이 국제적십자협정을 매우 선택적으로 수용하였고, 그 결과 포로의 수가 감소, 은폐됨을 확인하고자 한다. Ⅲ장과 Ⅳ에서는 포로수용소의 실상을 재구성한다. 주요내용은 행군, 일상생활, 심문과 선전, 정치학습으로 각각이 어떻게 포로들에게 ‘죽음’으로 대변되는 집단기억을 야기 시켰는지 확인한다. 마지막장인 Ⅴ장에서는 본문을 정리하고 공산군의 포로 관리와 포로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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