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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환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285 - 331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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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기 영남의 대표 유학자 곡포 이능윤은 6대 국반 여주이씨의 후예이자 이언적의 후손으로서 가학의 정맥으로 자리한 동시에 학문수수와 혼반을 통해 이황-류성룡-정종로-이종상‧이재영 등으로 이어지는 영남 남인 학맥을 계승했다. 세도정치기 문란한 과거 준비를 폐하고 학문과 강학에 침잠하며 유수의 인사들과 교유한 그는 우국충정으로 경주 국채보상운동이라는 항일투쟁을 주도하면서도 영남 내부 갈등으로 인해 파리장서운동에는 불참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적서시비와 영남 3대 시비에 적극 개입해 향촌사회질서와 도통을 수호하면서도 뒤이어는 영남 전체를 영도해 옥산서원‧도산서원‧도동서원 등 영남 수원 원장으로 천망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면서도 자손들이 전통 유학자에서 근대 서양식 직업체계의 지식인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은 모습도 보였다. 본고는 이처럼 그의 다층적 삶의 구성소를 해체하고 기초정리함으로써 기존 철학계 차원 그의 심경론 중심 연구를 확장, 곡포 이능윤 연구 촉진제로 자리하려 한다.

목차

요약
1. 문제제기
2. 가계와 집안의 배경
3. 학문수수와 인적 네트워크
4.향촌활동과영남수원원장이력
5. 경주 국채보상운동 주도
6. 자손의 행적 -전통 유학자와 신식교육 이수 직업인 사이에서
7. 논의의 ‘시작’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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