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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의행 (재단법인 한국고고환경연구소)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6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8 - 95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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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발굴조사에서 3차원 기록은 현재까지 단순한 방식으로 기록되어 왔는데, 즉 주요 유구, 유물에 대한 3차원 스캐닝 기록이 대부분 이었다. 현재 그 기록은 유적과 유구, 유물 그리고 옛날과 지금의 지형 모두에 적용이 확대되어 가는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익산 광암리·동촌리유적의 처음과 마지막의 조사과정을 3차원 기록화하여 그유용성과 활용의 다양한 논의를 시도하였다. 3차원으로 기록된 자료는 다양한 분석과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음을 살필 수 있었다. 유적과 지형에 대해서는 입지분석 및 GIS를 통한 공간분석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유구와 유물에 대해서는 수치적 분석 뿐 아니라 형태와 각각의 속성에 대한 여러 비수치적 분석 등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처럼 발굴조사의 3차원 기록 자료는기존의 2차원으로 제작된 자료보다 활용도 면에서 이점이 매우 크다. 특히 당시 문화와 사회상, 구체적인 유구 유물의 형태 등을 디지털로 복원하는데 기초 자료가 되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및 전시자료로 제공하는 등의 활용이가능할 것이다. 나아가 3차원 기록 자료를 내포한 디지털 전자보고서의 제작을 같이 진행할 수 있다면 연구와 교, 육2차적 활용의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이웃한 여러 나라들에서는 3차원 기록화에 대한 논의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제 우리 학계에서도고고학 조사와 연구에서 더 이상 보조적 수단으로서 3차원 기록 자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연구와 활용의 주요한주제로서 구체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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