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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희 (경북대학교병원)
저널정보
한국생명윤리학회 생명윤리 생명윤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55 - 76 (22page)
DOI
10.37305/JKBA.2021.06.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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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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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4일「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제도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나 이해가 부족하고 의료환경에서 연명의료중단은 Do not Resucitation(DNR)과 혼용되며 개선되어야 할 다양한 과제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 제도는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어 의미가 크나 법안에 대한 잘못된 지식, 절차의 복잡성, 적절한 교육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의료현장에서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는 D광역시 소재 상급종합병원의 의사 88명, 간호사 94명으로 총 182명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지식과 연명의료 자기결정존중에 대한 태도, 임상 적용 시 어려움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의료진들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의료기관윤리위원회의 역할이나 세부조항에 대한 이해가 낮은 편이여서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중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환자 결정보다 가족이 중심에 있어 의료진의 확고한 태도와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중요하다. 임상 적용 시 어려움으로 절차의 복잡성과 시간적 여유의 부족함을 호소하여 의료기관 윤리위원회의 역할 강화 및 임상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전문교육이 마련되어야 하며 전담인력의 확보 등 의료기관의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의료진에 대한 교육은 제도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고 지식이 높고 교육 횟수가 많아질수록 연명의료 자기결정존중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교육 및 법정 서식의 작성이 임상 적용 시 겪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어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Ⅴ. 요약 및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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