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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혜련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시대와 철학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7 - 6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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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제는 일상적인 체험공간으로서의 매체공간의 특징과 이공간에서의 체험주체의 지각문제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매체공간이 일상적인 체험공간이 된 지 이미 오래지만, 공간 그 자체의 특징과 변화를다룬 이론은 많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매체공간과 체험주체에 대한오해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공간의 소멸과 몸의 소멸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이러한 오해가 근본적으로 매체공간의 혼종화를 잘못 이해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규정하고, 먼저 매체공간의 혼종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매체공간의 혼종화 현상을 혼합현실, 헤테로토피아 그리고 장소와 비장소 등의 논의를 가져와 설명하였다. 그 다음 체험주체에 관한 문제를 확장된 몸과 이미지 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매체공간에서의 몸과 지각은 탈체현적 방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체현적일 수밖에 없음을 살펴보았다. 원격현존을 중심으로 한 매체공간에서의존재와 지각 방식을 탈체현적으로 이해한 것은 오해에 불과하며, 이 공간에서는 확장된 몸과 이미지 몸을 중심으로 지각이 확대대고 있으며, 이러한 지각의 확대는 현실의 몸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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