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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환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4권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43 - 70 (28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8.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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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차 산업혁명 사회 속 이미지에 대하여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을 토대로 하는 현상학적 차원에서 모든 존재자의 이미지의 본질적 특성을 밝히며, 이를 통해 이미지의 가치를 드러내고 회화이미지, 사진이미지, 영화이미지의 본질적 특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런 밝힘에서 사물이미지, 인공물이미지, 디지털 이미지, 로봇이미지 등이 모두 ‘사람됨’의 사회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이 드러날 것이다. 모든 존재자의 이미지는 현상학적인 존재적 관점에서 그 스스로 자신을 발산하는 ‘현상-이미지’, ‘표시-이미지’ 그리고 현상학적인 존재론적 관점에서 ‘이미지로서 있음과 이미지임’의 ‘이미지-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증강 현실 이미지는 가상이미지+실재이미지+신체주체이미지가 융합되고 있는 이미지이다. 사물 인터넷 세계 속의 사물이미지들은 그 자체로 디지털 소통의 사물이미지가 된다. 회화이미지, 사진이미지, 영화이미지는 모두 텍스트-이미지이다. ‘지각 현상들과 자연의 사태 그 자체가 맞물려 있는 회화’는 자연의 사태 그 자체인 지평-이미지를 토대로 다양하게 열린 이미지들을 다각적인 지향적 시선에 의해 융합한 이미지이다. 촬영된 지향적 사진이미지의 의미, 신체-주체의 존재 의미, 사진촬영 대상의 사태 그 자체의 사실성과 특이성은 사진이미지의 본질적 특성을 드러낸다. 영화세계 속 영화이미지들은 자신의 영화이미지 자체를 현상하면서 상호적으로 이미지존재적 살의 특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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