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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봉찬 (서울대학교) 김진우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파생상품학회 선물연구 선물연구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591 - 62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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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극단적인 주가 급등락을 보인 버블주식(직전 250거래일 보유수익률은 +200% 이상이고, 이후 250거래일 보유수익률은 -50% 이하인 주식)에 대해서 개인, 기관, 외국인 중 어떤 투자자 그룹이 주가 급등락을 초래하고, 버블에 편승하는 투자행태를 보이며, 버블주식 거래에서 손실을 입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분석기간 동안의 버블 이벤트 전후의 투자자별 일별 순매수 자료를 사용하여 투자행태를 비교분석하였다. 주요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버블주식 전체 표본에서 주가급등을 초래하는 투자자는 노이즈 투자자로 인식되는 개인으로 나타났고, 버블 피크 시점 이후의 하락반전은 정보투자자로 인식되는 기관과 외국인에 의해 주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규모 버블주식의 주가급등은 외국인이 먼저 주도한 다음, 기관이 추가적인 상승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버블 피크 시점까지 순매수를 지속하다가 순매도로 전환하는 버블편승 행태를 보이는 투자자는 중규모 및 대규모 버블주식에서 기관으로 나타났고, 외국인은 버블 피크 이전 -75거래일부터 조기에 순매도로 전환하는 투자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기관의 버블편승 행태는 다른 정보투자자들이 함께 매도하기 시작할 때까지 버블에 편승하는 것이 최적 선택이라는 Abreu and Brunnermeier(2002, 2003)의 동조화위험(synchronization risk) 모형을 지지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셋째, 버블주식 거래에서 손실을 입는 투자자는 개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처분효과로 인해서 버블 피크 이후 주가의 하락반전에도 불구하고 손절매하지 못하고 계속 순매수하는 투자행태에 기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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