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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훈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세고고학회 한국중세고고학 한국중세고고학 제14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73 - 1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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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고려시대 해남지역에서 생산한 청자의 운송과 유통에 관한 것이다. 먼저 Ⅱ장에서는 해남청자 생산을 소(所)체제에 연결하여 세종실록지리지 해진군(海珍郡) 기록에 전하는 5개 소(所) 중 1~2개 소가 산이면 진산리 일대에 있던 자기소(磁器所)였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어서 Ⅲ장에서는 해남청자의 유통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육상과 해저 유적에서 발굴한 해남청자의 현황을 검토하였다. 특히 다량의 해남청자를 선적한 침몰선 세 척(완도선 · 십이동파도선 · 마도1호선)에 집중하여 해남청자의 운송 양상에 관해 알아보았다. 필자는 선행의 연구보다 해남청자를 비롯한 청자의 운송과 조운(漕運) 시스템과의 관계를 조금은 유연하게 바라보고자 한다. 사적인 거래뿐 아니라 공납 자기라 하더라도 운송량 등의 여러 조건에 따라 인근의 조창(漕倉)인 장흥창(영암)을 경유하지 않고 소비지로 바로 운반되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완도선’이었다.
‘완도선’ · ‘십이동파도선’의 경우와 같이 대규모의 해남청자를 선적 · 출항하는 경우는 운송의 편리를 고려하여 ‘덕진(德津)’ · ‘입암포(笠巖浦)’와 같이 청자 가마에 인접한 포구를 이용하였다. 그에 반해 ‘마도1호선’의 경우처럼 소량의 해남청자를 운송하는 경우는 해남지역의 포구보다 인근 조창과 같이 교통입지가 양호한 포구에서 출항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해남청자의 생산
Ⅲ. 해남청자의 운송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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