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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승희
- 발행연도
- 2019
- 저작권
- 울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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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본 연구는 신입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 간호근무환경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A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에 근무중인, 임상경력 3개월 이상 15개월 이하의 신입간호사 204명이었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3.55±0.41점(1~5점 척도), 자아탄력성은 평균 3.40±0.45점(1~5점 척도), 간호근무환경은 평균 2.63±0.35점(1~4점 척도), 재직의도는 평균 4.96±1.56점(1~8점 척도)으로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 정도는 학력, 임상실습 만족도, 입사 시 희망부서 배치여부, 근무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3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한 대상자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대상자보다 재직의도가 높았고(t=1.979 p=.049),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던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재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t=-3.360, p=.001), 입사시 희망 또는 보통인 부서에 배치된 경우가 비희망 부서에 배치된 경우보다 재직의도가 높았으며(t=4.993, p<.001),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재직의도가 높았다(t=2.774, p=.006).
3.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 간호근무환경 및 재직의도와의 관계는 자기효능감(r=.289, p<.001), 자아탄력성(r=.375, p<.001), 간호근무환경(r=.563, p<.001) 모두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연구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희망부서 배치여부(β=-.194, p=.001), 간호근무환경(β=.444, p<.001)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2개의 변수들은 전체 38.3%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간호근무환경의 하위영역들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 중‘양질의 간호기반’영역(β=.178, p=.039)과‘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β=.187, p=.016) 2개 변수들이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직의도를 37.3%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신입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입사시 희망부서 배치여부’, 간호근무환경의 하위 영역인‘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 및‘양질의 간호기반’영역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신입간호사들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인력 배치가 필요하며, 간호관리자는 신입간호사들이 처한 낯선 환경의 첫 지지자로써 본인의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가져야할 것이다. 또한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 양질의 간호기반 영역의 확보를 위해 병원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행정적 시스템의 실행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신입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 간호근무환경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A시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에 근무중인, 임상경력 3개월 이상 15개월 이하의 신입간호사 204명이었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3.55±0.41점(1~5점 척도), 자아탄력성은 평균 3.40±0.45점(1~5점 척도), 간호근무환경은 평균 2.63±0.35점(1~4점 척도), 재직의도는 평균 4.96±1.56점(1~8점 척도)으로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 정도는 학력, 임상실습 만족도, 입사 시 희망부서 배치여부, 근무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3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한 대상자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대상자보다 재직의도가 높았고(t=1.979 p=.049),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던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재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다(t=-3.360, p=.001), 입사시 희망 또는 보통인 부서에 배치된 경우가 비희망 부서에 배치된 경우보다 재직의도가 높았으며(t=4.993, p<.001), 근무기간이 짧을수록 재직의도가 높았다(t=2.774, p=.006).
3.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 간호근무환경 및 재직의도와의 관계는 자기효능감(r=.289, p<.001), 자아탄력성(r=.375, p<.001), 간호근무환경(r=.563, p<.001) 모두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연구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희망부서 배치여부(β=-.194, p=.001), 간호근무환경(β=.444, p<.001)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2개의 변수들은 전체 38.3%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간호근무환경의 하위영역들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간호근무환경 중‘양질의 간호기반’영역(β=.178, p=.039)과‘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β=.187, p=.016) 2개 변수들이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직의도를 37.3%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신입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입사시 희망부서 배치여부’, 간호근무환경의 하위 영역인‘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 및‘양질의 간호기반’영역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신입간호사들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인력 배치가 필요하며, 간호관리자는 신입간호사들이 처한 낯선 환경의 첫 지지자로써 본인의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가져야할 것이다. 또한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 양질의 간호기반 영역의 확보를 위해 병원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행정적 시스템의 실행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 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33. 용어의 정의 3Ⅱ. 본 론 51. 문헌고찰 52. 연구의 방법 103. 연구의 도구 124. 자료분석 방법 145. 연구의 제한점 146. 윤리적 고려 147. 연구의 결과 158. 논의 24Ⅲ. 결 론 29참고문헌 31부 록 41영문 Abstract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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