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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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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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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3집
발행연도
2007.11
수록면
95 - 132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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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순수이성비판』 선험적 분석론의 부록인 “반성개념의 모호성에 관하여”에서 한 편으로 순수한 오성 개념만으로는 물자체를 인식할 수 없다고 하는 관점에서 라이프니츠의 형이상학을 비판하면서, 또 다른 관점에서 라이프니츠의 현상이론을 비판한다. 칸트는 대상들을 서로 비교할 때는 그들이 물자체로 비교되는지 현상으로 비교되는지를 구별하여, 물자체에는 물자체의 비교원리를 적용해야 하고, 현상에는 현상의 비교원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칸트는 라이프니츠가 현상과 물자체를 구별하지 않음으로써 물자체에만 적용되어야 할 비교원리를 현상에 적용하여 오류를 범하였다고 비판한다. 본 논문에서는 “라이프니츠가 현상과 물자체를 구별하지 않았는가?”는 문제만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현상의 본성에 관한 칸트와 라이프니츠의 철학적 설명이 다르고, 라이프니츠가 감관의 경험을 경시한 것은 사실이지만, 라이프니츠가 현상과 물자체를 구별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밝혔다. 그들의 철학은 현상과 물자체를 구분하는 점에서는 동일하며, 현상의 인식에 관한 철학적 원리 및 현상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해명에서만 차이가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칸트의 라이프니츠 비판에 대한 해석
3. 라이프니츠가 현상을 지성화했다는 칸트의 비판에 대한 비판적 검토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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