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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44집
발행연도
2010.2
수록면
115 - 14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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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칸트연구에서 대체로 드물게 다뤄지는 선험적 가상의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칸트에 대해서는 선험적 논리에 의해 비로소 인간이성의 능력, 인식범위와 한계를 밝힌다는 측면에서 후대에 획기적인 철학사적 성과와 업적을 제공한 연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칸트는 인식조건의 정당화 문제 또는 더 확장해 경험대상의 가능조건의 문제를 『순수이성비판』의 분석론을 통해 다루게 된다. 그러나 그의 분석목적은 선천적 종합판단에 적합한 사례인 특정대상을 찾는 것도 아니고 그러한 판단에 대한 우리의 심리적 확신의 상태를 기술하는 것에도 있지 않다. 칸트는 인식의 가능근거를 심리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선험적 의미에서 논리적 성격과 관련해 정당화하고자 한다. 그러나 칸트철학의 숨겨진 가치와 의미는 ‘현상’의 존재를 구제하기 위한 선험적 논리만이 아니라, 오히려 가상의 가치를 새롭게 조망하려는 선험적 변증론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문제제기
2. 칸트의 문제의식과 형이상학의 싸움터
3. 순수이성의 체계와 “관념론논박” 속의 이성의 한계
4. 선험적 변증론: 현상과 이념 간의 전도
5. 가상의 개념과 특성
6.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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