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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충진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51권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31 - 5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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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역사철학은 대부분 목적론적 역사철학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인류의 역사는 자연에 의해 기획되고 진행되는 ‘자연의 역사’의 일부이다. 이때 역사 이해의 방법론적 원리는 ‘반성적 판단력의 합목적성’이다. 그런데 칸트의 마지막 저서인 ??학부들 사이의 논쟁??의 ‘제2부’는 이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역사이해를 제공한다. 이 텍스트에는 자연목적론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심지어 ‘인류 역사는 진보할 것이다.’라는 명제가 “모든 비판에도 유지가능한” 객관적 타당성을 가진 명제로 제시되고 있다. - 이 논문은 이와 같은 후기 칸트의 역사철학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 논문은 역사연구의 ‘방법’의 문제에 주목함으로써 ‘역사징표 Geschichtszeichen’의 인식적 기능을 밝히고, 그에 의거해서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바의 ‘미래 역사의 구체적 모습’을 확인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이 논문은 후기 칸트의 역사철학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드러내고 동시에 그것의 현재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처음에
Ⅱ. 역사 연구의 대상과 방법
Ⅲ. 미래 역사의 예측 - 역사징표
Ⅳ. 역사의 진보 - 관찰자의 사유방식
Ⅴ. 진보의 외적 조건 - 현실적 여건
Ⅵ. 목적론 없는 역사 진보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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