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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종국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5집
발행연도
2010.11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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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칸트 말년의 역사철학 저술 『학부들의 전쟁』, 2부 「다시 제기된 물음. 인류는 더 나은 상태로 꾸준히 진보하고 있는가?」에 나타난 칸트의 유토피아 및 진보의 특성을 고찰하고 그것의 현재적 의의를 부각시키려는 시도이다. 구체적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칸트가 프랑스 혁명을 목도하면서 옹호하려 했던 ‘유토피아’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가 이러한 칸트적 유토피아를 향해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만일 이러한 진보가 우리의 노력과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진보를 위해 ‘행해져야할 것’은 무엇인가? 결국 칸트의 유토피아는 후예들에 의해 ‘극복’되었는가? 칸트의 대답은 ‘역사는 세계시민사회라는 유토피아를 향해 부단히 전진하며, 프랑스 혁명에서 환기된 것과 같은 열정이 인간에게 있는 한 진보는 전망 가능하고, 이 전망은 국민을 수단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의무에 동반된다’라는 것이다. 논문은 끝으로 마르크스주의의 유토피아 및 역사결정론에 대비해 칸트의 역사철학이 갖는 의의를 부각시킨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 ‘프랑스 혁명의 철학자 칸트’
2. 몽상가의 꿈 - 세계 시민사회를 향한 진보
3. 열정 : 진보능력의 顯示
4. 진보를 위한 정치적 의무
5. 나가는 말 - 칸트의 유토피아는 극복되었는가?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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