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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지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50집 제1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255 - 288 (34page)
DOI
10.21562/kjs.2016.02.5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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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행복에 대한 소득의 상대적 효과를 위계선형모형의 수준간 상호작용항(cross-level interaction term)을 사용해 분석한다. 행복에 대한 소득의 상대성 연구들은 준거집단소득의 직접효과나 개인소득과 준거집단의 차이를 통해 모형화되었다. 그렇지만 이 모형들은 지역평균소득의 이중적인 해석을 놓치거나 개인이나 지역의 객관적인 소득수준을 무력화시키는 등의 단점을 갖는다. 다층모형의 수준간 상호작용항은 개인소득과 지역평균소득의 객관적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이들의 관계에 의한 행복 효과를 분석하게 해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준간 상호작용항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음의 효과를 보여, 지역평균소득이 증가할수록 행복에 대한 소득효과는 감소하여 행복에 대한 소득의 효과가 사회적인 영향을 받는 효과, 즉, 상대적 효과가 존재함을 보였다. 개인의 소득을 계층화하여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득4, 5분위계층(월가구소득 450만 원 이상 750만 원 미만)에서 소득의 상대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 한국사회의 소득분포 구조 내에서 이들이 치열하게 지위상승을 추구하는 계층임을 알 수 있었다. 최저소득층은 상대효과가 보이지 않았으며, 연소득 1억 원 이상의 최상위계층에서는 상대효과보다 절대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 사회비교보다 경제적 자원의 효과를 더 누리는 계층으로 파악되었다.

목차

I. 서론
II. 선행연구 검토
III. 분석자료 및 분석방법
IV. 분석결과
V.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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