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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귀연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116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00 - 135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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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87년 노동자대투쟁 후 노동운동이 30년 동안 밟아온 경로를 노동자계급의 계급구성과 계급형성이라는 틀로 분석해보는 것이다. 1987년부터 10년간을 보통 “1987년 노동체제”라는 말로 지칭하는데 이 시기 유산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10년 동안 계급형성이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고 노동운동이 발전한 결과 노동자계급 내부 구성의 면에서 직종별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역으로 기업 규모별 분단을 낳게 되었다. 노동운동이 시민권을 획득한 1997년 이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제도화를 추진 하였으나 경제위기에서 비롯한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이 급속화되면서 노동자계급의 분할이 강화되었다. 노동자계급의 분할 심화는 일차적으로 자본의 전략 때문이지만 노동자계급 구성의 변화와 노동운동의 조직 기반 및 전략의 한계도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계급구성 변화에 조응하는 계급형성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최근 노동운동은 제도화를 넘어 노동자계급을 형성하기 위한 조직화 전략에 힘쓰고 있지만, 자본의 노동자계급 재구성이 더욱 다양하고 치밀해지고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분석의 준거
3. 87체제의 경과와 결말
4. 민주노총: 물려받은 유산과 전략적 한계
5. 최근 노동자계급의 변화와 노동운동이 직면한 도전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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