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75 - 94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기 이전에 `놀이하는 동물`이다. 네덜란드의 문화이론가 호이징가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ce)라는 책에서 인간의 문화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문화가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놀이의 성격에서 벗어나 관념,도덕, 이데올로기, 규범 등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음을 개탄하고 있다. 쉴러(Schiller)는 놀이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놀이란 삶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인간행위의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사람들은 놀이하고있을 때 삶의 총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느낀다고 믿고 있었다. 간단히 말해, 사람은 그가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의 사람일 경우에만 놀이할 수 있으며, 놀이할 수 있을 때에만 그는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다"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였다. (최의창, 1999) 이는 곧 그가 주장하는 놀이의 가치 및 의미를 우리가 수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여부를 떠나, 놀이가 우리 삶에 있어 얼마나 중요성을 갖는가에 생각을 갖게 하는 표현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호이징하가 놀이야말로 인간의 본질, 인간성의 탐구라고 정의하였듯이,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성소외의 탈피 및 자아에 대한 정체성확립을 위해 놀이의 본질적 의미를 재음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연 얼마가 되던지간에 인간의 삶 속에서 놀이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며 그것의 가치를 바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69-00196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