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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빈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60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133 - 155 (23page)
DOI
10.18338/kojmee.2018..6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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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통일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가장 요청되는 것은 남북한 주민의 통합 즉 사회통합에 대한 것이다. 민족정체성은 자기가 속한 사회 즉 집단에 대한 애착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남북통일을 위한 기반이 된다. 그러나 민족정체성이 우리의 민족문화만을 앞세우는 근원주의자적 시각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한계를 지니게 될 수밖에 없다. 폐쇄적인 자민족 중심의 민족정체성은 어떤 형태로든 극복되어 새로운 형태의 정체성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포용적 민족정체성, 모두를 위한 민족정체성의 성격이 추구되어야 한다. 따라서 통일교육의 사회통합 역할을 위해 남북으로 단절되었던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시키고 상호 간의 이질감을 극복하며 일체감을 조성해야 한다. 이것은 뒤르켐(Emile Durkheim)의 사회집단에 대한 애착을 통해 형성 및 고양 가능하다. 사회집단에 대한 애착은 민족정체성을 발현하고 견고하게 하는 동인으로 작용한다. 결국, 다문화 사회, 세계화, 통일시대에 추구할 정체성은 평화, 공존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세계시민성을 배태한 민족정체성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민족정체성, 국가 정체성 그리고 세계시민성
Ⅲ. 남북한 통합에서 민족정체성과 세계시민성
Ⅳ. Emile Durkheim 도덕론을 통해 본 사회통합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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