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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동수 (한일장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77 - 214 (38page)
DOI
10.31982/KNTS.2019.3.2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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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14은 믿음의 의와 율법의 의를 대비적으로 다루는 문맥의 핵심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아브라함의 복은 믿음의 의를 통한 결과로, 인류구속사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처럼 평가된다. 그러나 믿음의 의는 아벨, 에녹, 노아에서 발견되고 인류 구속사는 아브라함을 넘어서서 아담부터 바울의 신학에서 진술되고 있기 때문에 관습적인 학계의 태도는 합리적인 정당성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다. 특히 갈라디아서 3:13의 주석에서 율법의 저주는 아담으로 말미암는 온 인류의 사망을 뜻하기 때문에 율법을 모세의 토라로 해석하는 것은 신학적인 오류에 해당한다. 여기서 율법은 아담에게 주어진 최초의 생사의 법이다. 갈라디아서 3:14은 아담과 그리스도의 유형론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으로부터 접근한다면 문맥 속의 아담과 그리스도 그리고 아브라함은 우리의 대표자로서 각각 하나님 앞에서 사망과 생명 그리고 언약으로 선포하는 다문화 다민족의 온 인류의 존재론적인 형식논리와 죄와 의와 축복의 실존적인 실질논리에 해당한다. 결국 아브라함은 갈라디아서 3:14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결합하는 인류의 통합원형으로서 그 신학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구약성서와 유대교의 문맥에서 이해하는 아브라함의 신학적 의미와 문제점
III. 갈라디아 3:14에 나타난 구속사의 진행과정
I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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