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순태 (이화여자대학교) 이하나 (이화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정순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6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89 - 126 (38page)
DOI
10.20879/kjjcs.2022.66.1.003

이용수

DBpia Top 1%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최근 뉴스 미디어에서 자주 보도되고 있는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에 초점을 두고, 뉴스 기사에 달린 댓글을 분석함으로써 해당 세대가 빚고 있는 갈등을 대하는 공중의 시각이 어떠한지 탐색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목한 갈등의 주체는 2021년 현재, 1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에 해당하는 청년과 50대 초반부터 60대 초반까지에 해당하는 중년이다. 수집된 댓글은 총 5개의 주제로 구분되었다. 첫 번째 토픽은 MZ세대로 불리는 청년세대를 향한 의견들로,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려 하는 이기적인 세대’, ‘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투정만 부리는 세대’라는 평가가 나타났다. 두 번째 토픽은 기성세대를 향한 의견들로, ‘자기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상사’, ‘잔소리만 하고 쓸데없이 모임만 강조하는 상사’ 등과 같은 의견이 담겨 있었다. 세 번째 토픽에 해당하는 댓글들은 ‘요즘의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겪는 갈등은 새로운 문제가 전혀 아니며, 시대가 변하더라도 항상 존재해왔던 일’이며, ‘꼰대 문제도 현재의 기성세대인 386세대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있었던 우리 사회의 문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네 번째 토픽은 세대 갈등을 겪거나 발생시키는 주체는 일부에 해당한다는 의견으로, ‘기성세대라고 모두 다 꼰대는 아니며’, ‘MZ세대 중에도 젊은 꼰대가 있다’ 등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시각이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결과 중 주목할 점은 ‘언론이 세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다섯 번째 토픽이다. 위와 같은 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는 세대 공감과 연대를 이루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였다.

목차

1. 서론
2. 문헌검토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