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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한미영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문경화 (월영초등학교)
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51 - 78 (28page)
DOI
http://dx.doi.org/10.18230/tjye.2022.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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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교사들 간에 가지고 있는 세대 이미지에 초점을 맞춰 교사 세대 간의 상호지각 및 상호평가를 중심으로 교직사회에서의 세대 차이 및 갈등 인식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초등교사들이 인식하는 세대 정체성에 따라 세대를 86세대, X세대, MZ세대의 3개의 집단으로 구분하고, 세대별로 서로를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상호지각 정도를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20∼30대인 젊은 MZ세대 교사와 50∼60대인 86세대 교사 간에는 세대 차이 지각이 두드러져 세대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40대인 X세대는 학교조직 내 역할 및 업무 측면에서는 MZ세대인 젊은세대와 86세대인 기성세대 사이의 낀 세대로, 심리적 거리 측면에서는 기성세대인 86세대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으로 초등교사들의 학교 내 교사갈등 인식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MZ세대 교사가 86세대나 X세대 교사보다 세대 차이가 세대 간 갈등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각하는 경향이 더 높았다. 연구 2에서는 FGI를 통한 경험적 자료를 통해 세대 간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인식은 어떠한지, 즉 교사 세대 간 상호평가 및 갈등 인식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각 세대 간에는 상대 세대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인식을 모두 갖고 있었으나 특히 아랫세대인 MZ세대가 윗세대인 86세대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상대 세대에 대해 느끼는 심리적 불편함이나 갈등 인식은 세대 간 표현방식이나 행동양식에 대한 주관적 지각 및 해석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교직사회에서의 세대 간 소통 및 협력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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