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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건혁 (창원대학교) 안차수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1
수록면
133 - 166 (34page)
DOI
10.47020/JLC.2024.11.28.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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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처럼 팬데믹과 함께 지구온난화와 같은 과학 기술 위험 이슈는 우리 환경과 삶을 좌우하는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보도는 정보가 부족하며 이해하기 복잡할 뿐 아니라 이념적 당파보도로 인하여 환경적 저인지 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는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의 기자집단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기후위기 대응 보도에 대한 평가, 그리고 수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 왔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는 질적 연구의 특성상 합의적 영역과 논의적 영역, 논쟁적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합의적 영역을 요약하면 첫째 연합뉴스 기자들은 기후위기 실재론과 인간책임론을 인정하고 있었고 둘째, 기후위기와 관련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를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하였다. 셋째, 시민의 참여나 의식 개선보다는 정부나 기업의 입장에서 신기술과 재생에너지 정책을 묘사하는 보도를 확인하였다. 물론 합의정도가 낮은 논의적 영역도 있었는데 해외토픽과 같은 사건중심으로 보도한다는 지적, 연재기사를 나열식으로 보도하고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이 부족한 편이며, 결과적으로 기후보도의 깊이와 일관성도 부족하고, 그리고 기후위기 관련 양질의 정보가 충분치 않다는 등의 평가에 대해 60~66%가 동의하였다. 이런 연구 결과에 대한 연구 의의와 학술적 기여에 대한 논의가 추가되었다.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의 검토
3. 연구문제와 연구 방법
4. 심층 인터뷰 분석 결과 및 함의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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