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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복우
저널정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신학정론 신학정론 제42권 제2호 (통권 제83집)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81 - 31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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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한 때의 유행이 아니다. 퀴어는 사회, 문화, 정치,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기독교를 대적하는 거대한 ‘젠더 이데올로기’이다. 퀴어는 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죄이다. 그럼에도 퀴어들은 자신들의 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소위 『퀴어성서 주석』을 출판했다. 이 주석의 저자들은 보편타당한 성경해석(역사적 문법적 신학적 해석)을 고의로 배척했다. 이들의 관심은 원 저자가 의도한 의미를 찾아내는 데 있지 않다. 그들은 퀴어의 주장을 대변하고 변호하기 위해 성경의 내용을 비틀어 그 의미를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그들은 자신의 전제와 의제와 편견을 성경 본문에 강요하는 자의적인 해석(eisegesis)을 강행했다. 나아가서 이 주석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하나님의 ‘커밍아웃’(coming out)이라고 규정했으며, 그리스도의 ‘성의 유동성(fluidity)’을 주장했다. 이것은 신성모독의 죄를 범한 것이다. 열매로 나무를 안다. 퀴어의 모든 열매는 사탄적이다. 퀴어의 배경에는 사탄이 도사리고 있다.

목차

초록
I. 성(sex)
II. 『퀴어성서주석』의 성경해석에 대한 비판
III. 『퀴어성서주석』의 성육신 해석에 대한 비판
IV. “퀴어한 유동성(fluidity)”에 대한 비판
V.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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