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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9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55 - 17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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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젊은 세대의 조세 부담 증가 및 노인 복지에 관한 사안, 그리고 점점 늘어가는 고독사는 현대 사회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사회적 무관심과 가족 해체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단절된 삶을 이어가다 혼자 사망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사체가 발견되는 고독사는 그 심각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그런데 “부모가 살아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돌아가셨을 때 장례지내거나 그리고 그 이후 제사를 지낼 때도 중요하다.” 라는 공자의 말과 맹자가 장례의 유례를 설명한 것을 보면 인간의 삶은 살아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생을 마감할 때 이를 잘 마무리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또한 문왕이 환과독고(鰥寡獨孤) 네 유형의 사람들을 대표적 예로 제시하면서 이들에게 제일 먼저 인(仁)의 정치를 베풀었던 사실을 보면 현대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유가의 관점에서 학문적으로 고찰해 볼 여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아무런 연고도 없이 쓸쓸하고 불안한 삶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고 그 이후 적절한 장례를 받지도 못하고 심지어 오랜 시일동안 사체가 방치되다 발견되는 일은 어느 누구도 원치 않는 삶의 마지막 장면일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고독사의 원인 및 배경을 분석해보고 이와 관련한 맹자 정치 철학의 특징을 살펴본 다음 이를 통해서 고독사 문제의 해결방법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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