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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3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07 - 3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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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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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철학을 정초한 레비나스는 일반적으로 윤리철학자로 한정되어 연구되며 정치의 지평에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겨진다. 그러나윤리와 정치는 분리되어서는 안 되며 레비나스에게는 분명 정치적 기획이 있었다. 레비나스에게 있어 정치적 사유는 어떻게 가능한가? 이논문은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가 정치적 지평으로 이행해 가는 것을󰡔전체성과 무한󰡕과 󰡔존재와 다르게󰡕에서의 제3자의 개념을 중심으로살펴보려 한다. 레비나스는 그의 비대칭의 윤리를 보편화하기 위해 제3자의 개념을사용한다. 하지만 위의 두 저서에서 제3자는 그다지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제3자를 설명하기에 제3자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두 권에서 제3자의 개념이 과연일관성이 있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 두 권 모두에서우리는 타자와의 대면의 관계인 윤리에서 제3자와의 관계인 정치로 이어지는 다리를 놓으려는 레비나스의 시도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논문은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대칭의 타자윤리가 정치의 영역에서 사유될 때현실과 관련해서 제기되는 몇 가지 의혹들을 제3자의 개념을통해 방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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