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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설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98집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71 - 99 (29page)
DOI
10.35851/PCP.2023.09.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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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 철학의 요지는 타자와의 관계에서 주체성을 재정립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는 『전체성과 무한』(1961)을 지나 『존재와 달리』(1974)에 이르면서 주체성 개념을 발전시킨다. 이 글은 우선 레비나스의 주체성 개념이 어떻게 발전하는가를 두 대표 저작을 중심으로 분석할 것이다. 전기 레비나스의 주체성에서 ‘재현과 소유의 양식으로 자기동일화하는 자아’와 ‘얼굴의 계시에 응답하는 자아’가 불분명하게 공존한다면, 후기 레비나스의 주체성에서는 ‘자기동일시적 자아’로부터 ‘타인을 위한 자기’가 분명하게 구별되고 우위를 차지함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그 주체성이 타인을 위한 책임 자체라는 레비나스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의 문제를 다루면서 레비나스를 동감 윤리학이나 신학적 윤리학으로 독해하는 해석에 반대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말해진 것’과 구별되는 ‘말함’에서 주체가 타인을 위해 타인에게 내놓인다는 논제 그리고 인간실존의 의미는 타인을 위한 책임에 달려있다는 논제를 기초로 레비나스에게서의 책임 정초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전기 레비나스에서 주체성과 자아
3. 후기 레비나스에서 주체성과 책임
4. 책임의 정초 문제
5. 인간 실존의 의미를 지탱하는 책임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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